1/6/20 창세기4:1-26
1-5 아담과 하와는 가인과 아벨을 낳고... 가인은 농사하여 땅의 소산으로 재물을 드렸고, 아벨은 양치는 자 이기에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다. 하나님이 받으시고 아니고의 차이는 무엇을 드리는 가 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어떤 삶으로 드렸는가 에 달렸음을 보게하신다. ‘예배하는 이의 삶과 인격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제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자를 만나십니다 잘 준비하고 갖추어야 할 것은 제물이 아니라 나의 삶입니다’/ 는 도움말을 다시 마음에 새겨본다. 하나님을 예배할수 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를 새삼스레 느껴본다. 이 감사와 감격도 금새 사그라들지 모르지만 결단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이 마음에 예배를 통해 더욱 주님 깊이 만나주시기를!! 나의 하루를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듯 살아가며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6-15 가인은 질투와 미움으로 아벨을 죽인다. 네 아우가 어디있는지 물으시는 하나님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오히려 발끈하는 가인을 보며 아담이 했던 말과 오버랩 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주셔서 함께 하게 하신 그 여자때문에 선악과를 먹었다’ 했던... 죄의 악순환을 끊어내지 않으면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음을 보게된다. 습관적인 죄도 실수로 저지른 죄도 단호하게 끊어내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끊어지게 됨을 배우게 하신다. 죄에서 승리하는 능력은 은혜다! 은혜를 주셔도 그 은혜로 평생을 살 수 없다. 아니 하루도? 몇시간도? 채 가지 않을때가 많다. 내 힘으로 지켜갈 수 없다. 날마다 묻자. “주님 나 어떻습니까?” 물으며 말씀으로 돌아보고 기도로 돌이켜 매일 부어주시는 새 은혜 를 덧입으며 성령충만함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