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월) -
창세기 4:1-26
아담이 범죄한 이후 허락하신 두아들 가인과 아벨을 통해 하나님께서 열납 하심과 거부하신 이유를 살펴본다.
하나님이 원하심은 바로 "예배자" 라고 도움말이 설명해 주듯 하나님은 내자신과 삶이 잘 준비하고 갖춰어야 할 이유를 찾게 하신다. 제물의 내용이 아닌 나의 마음이 진정한 하나님을 향한 예배에 있는지를 점검하라 하신다. 사역에 우선을 두며 행사에 치우쳐 나의 예배의 마음이 갖춰져 있지 않음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마음이 먼저 하나님을 바라는 예배자의 모습으로 갖추어 가기로 한다.
가인은 마음속의 원망으로 인해 동생 아벨을 죽이게 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인간들이 하나님과 같이 되길 위해 시작한 범죄가 이어지고 이어진다.
점점 갈수록 더 악하게 나타난다.
문제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대충. 적당히. 이만쯤이야.. 라며 합리화 하는 내방법이 문제가 되어간다는 사실을 직시해본다. "하나님의 사람은 우선 정직해야 합니다" 라고 어제 기도 모임에서의 목사님 말씀을 담았다.
모든 삶의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의 모습이 보여지기를 원한다.
심판중에도 자비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비록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게 하시지만 생명을 보호 받게 하심이 은혜이다. 악한 죄인의 호소도 외면치 않으신다니 기도할 이유가 마땅치 않은가....
그래도 소망의 말씀을 주심은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는이가 있기때문이다.
아벨을 대신한 '셋' 이 형성한 예배 공동체! 이로인해 나에게 주신 하나님과의 만남.. 그러기에 이 세상의 어떤 시점과 환경에 합류하지 않고 "오롯이 예배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지속하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기로 한다".
더욱 성령의 열매와 은사로 하나님이 세워가시는 교회와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