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화) - 
창세기 5:1-32

아담의 계보를 적어 주심의 의미를 찾아본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후 최초의 사람이라 불러주신 아담과 하와에게 허락하신 아담의 형상을 닮은 아들 셋을 통하여 계보가 열거된다. 가인과 아벨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하시고 이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더깊이점검하게된다.
누가 누구를 몇세에 낳고 몇년을 살다가 죽었는지가 무엇이 그리 중요하겠냐만은 하나님은 나의 삶이 어떻게 사는것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아가라 하신다.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안에 살아간다는 것이 바로 복이 아닐까.. 이 복된 삶이 나의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땅에 메여있는 삶이 되기보다 하나님과 또 더불어 나의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 맺어 가야 하는것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일이 되어야 하는것임을 깨닫는다. 이땅을 창조 하신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심은 내맘대로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의 삶을 살아갈때 비로소 이루어 드리는 것임을 본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던 에녹이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였기에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데려가셨다 하심을 담는다.
내게 허락하신 이 오늘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이땅의 삶에 매여 불안하고 염려하며 자유를 누리지 못함이 아닌 소망 가운데 승리의 깃발을 들고 찬양과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나아가는 것이 되기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