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창세기5:1-32
1~ 아담에서 노아까지 계보가 소개된다.
몇대를 걸쳐 내려오는 열명의 이름들 중 익숙한 이름은 아담과 셋 노아와 에녹...뿐이지만, 이름이 생소한 한 명 한명까지도 하나님은 아시고 기억하고 기록하신다. 하나님께서 아신다. 코람데오! 누가 보건 안보건 항상 하나님앞에 서 있듯 하나님 의식하며 살아가자.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거뜬히 넉넉하게 이기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만들어가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주먹을 굳게쥐고 기쁨으로 도전!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하였고”- 자기의 모양 자기 형상과 같은 자녀들을 낳았다.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다들 저마다 그들의 부모를 닮은 행동과 말투 표정 습관 성품을 가지고 있음을 보게 된다. 물려받으며또 부모 그대로 닮아가는 것임을 보며...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것 을 강요하거나 엄마(부모)로인한 그릇된 형상을 닮고 배워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르쳐야 함을 그래서 말씀에 더 의지하여 기도하며 양육해야 함을 더욱 새기게 된다. 늘 나를 주시하고 바라보고 좋은것 싫은것 어려운것 슬픔 아픔 기쁨 모든 것을 함께하는 배우자, 자녀들이 있어서, 가족이 있어서... 새삼 참 감사한 오늘이다. 선한 영향을 끼치며 살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며 하나님 안에서 부모된 나또한 부단히 함께 배우며 주님 닮아가기 힘쓰며 주님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참된 본이 되어 주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