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수) -
창세기 6:1-22
사람이 땅에 번성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의미를 질서를 허락하심으로 볼진대 벌써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고 자신의 힘을 키워간다.
이것이 인류의 악행이 되어간다.
나의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방식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 분명 아닐진대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행하게 됨을 한탄하신다.
사람이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즌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한탄하사...
결국 심판을 결심하신다.
도움말은 "심판은 멸절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정화' 입니다" 설명해 준다. 하나님의 방법은 모두 깨끗하게 씻어 다시 만들어 가시는 분이시다. 이 세상의 악함을 씻는 방법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래서 은혜의 예배가 회복이 되어야 하며 회복이 된 예배자리에 나아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방법이 되어야 함을 새겨본다. 의인이라 인정받은 "노아" 를 통하여 다시 새롭게 시작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어본다.
잘못을 고쳐주기 위한 부모의 마음을 자식이 깨닫고 고쳐지고 나아지는 모습이 될때 부모의 기쁨을 알듯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기대하며 와 말씀의 깊이를 더해 가기를 바래본다.
죄가 만연한 세상에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살아가며 완전한 자라 칭한받은 노아를 통하여 방주를 예비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을 하나 하나 일러 주신다. 방주를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나무를 사용할지도 알려 주시는 분이시다. 내가 결정 해야 할 일에도 분명 간섭하시는 분이시기에 염려와 깊은 생각도 내려 놓는다. 나의 귀는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이 동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기로 한다.
끝까지 이어진 순종의 법칙을 오늘도 놓치지 않는다. 노아를 바라본 세상 사람들의 눈이 바보같은 것일지라도 온전히 그 뜻대로 순종할때 영원한 것을 보장 하시는 분이심이 분명함을 익히 알기 때문이다.
내 삶도 온전한 순종의 삶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