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목) -
창세기 7:1-24
하나님께서 노아가 보인 의로움을 보셨기에 구원하신다. 노아뿐아니라 더불어 온 집안을 구원 하신다.
그 구원 계획에 순종할 사람 바로 의인 노아에게 방주에 들어올 짐승들을 모으게 하시고 행하실 일을 알려 주신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할때 하나님의 방법이 이루어지는것을 보게 될것이다.
나의 믿음이 혹은 나의 생각의 아집으로 믿음으로 행하자 했을때에 생겨지는 결과는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당연한데 새롭게 다가왔다.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에 미치지 못하기에 늘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것임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 하는 법을 배워가기 원한다. 가장 원초적인 기도와 말씀으로 나를 통해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쓰임을 받는 능력을 키워가보자. 그저 순종하고자..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의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기로 매일 매일 결단하고 돌이키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갈것이라는 소망을 또 품는다.
생명을 살리는 일.. 더 살리고 싶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비를 바로 내리지 않으시고 칠일을 기다려 주신다. 정말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참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어떠함이 남을 판단하고 원망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그 도우심을 구할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될것을 흥분함으로 품고 기도합니다.
나를 살려 주시기 위해 구원의 방주를 열어 주셨으니 그 방주안에서 서로 모두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