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창세기7:1-24
얼마나 한탄스러우셨으면 사십일 밤낮으로 비를 내려서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겠다’하셨을까..... 홍수가 칠 일 후에 시작될 것을 노아에게 말씀해 주시고... 모든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진다. 물이 불고 불어서 천하에 높은 산들까지 잠길 정도가 되며 결국 모든 생물이 다 물에 잠기게 된다... 모든 숨쉬는 생물이 죽고 오직 노아와 함께 방주에 탄 사람과 동물만이 생명을 보전한다. 모두 들여보내고 하나님께서 방주 문을 직접 닫으시고(16) 그 이후에는 모든 정하지 못한 이땅을 물로 심판하셨다. 하나하나 만드시고 지으신 생물을 손수 쓸어버리셔야 했던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방주안에 들어가야 살 수 있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여기던 자들처럼 이 시대에도 여전히 주의 재림을 조롱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돌이켜 구원에 참여할 수 않도록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 나의 구원이 가족과 이웃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돌아봅시다//는 도움말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내가 방주 안에 들어가 있는가? 혹여 그렇다고 착각하며 너무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아닐까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나님안에... 주님과 함께이기에 나는 안전하노라 장담하며 살 수 있는지를 날마다 점검하며 살아야 한다. 정신차리고 준비하며 살자. 정말 하찮고 사사로운 것들에 마음을 뺏기고 흐트러지지 않기로 다시 다짐하며 주님께 집중하기로 오늘도 도전!!
그날은 결국 올것이다... 그때에는 물이 아닌 불로 심판하시겠노라 하신다. 칠일동안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며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여 그때도 주의 보호하시고 인도하심 안에 거하는 자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