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창세기 9:1-17
1-7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그러하셨듯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복을 내려주신다. 다시 기회를 주시고 새롭게 시작하게 하신다.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이때에 모든것을 손에 붙여주시고 다스리고 정복하게 하셨는데 오히려 지금은 그 것들에 매여서 쫓겨서 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하나님 주신 권리들을 선하게 아름답게 사용할 줄 알고 분별하고 통제하는 지혜가 있기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드러내며 사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8-17 하나님께서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않으시겠다 언약을 세우시고 그 증표로 무지개를 구름속에 두신다. 그 언약으로 노아와 그 자손들이 더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고 자유하게 하셨다. 주의 언약이 있기에 사람과 모든 만물은 수천년을 은혜로 살아오고 지금도 살아간다. 하지만 죄악이 이땅을 덮고 마치 하나님이 없는듯 악이 기승을 부리는데 일조하며 살아간다면 이제는 물이 아닌 불로 심판하실 것이라 경고하심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정신차리고 깨어 일어나자! 일어나 빛을 발하는 하루하루 살자! 오늘도 주의 말씀안에 거하며 주의 왕되심을 인정하며 살기를. 일상의 구석구석에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길을 찾아가는 기쁨 누리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