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20 토,
창세기 9:1-17

아담에게 주신 복을 다시 노아와 그 가족들에게 주신다. 사람의 마음이 악한것을 아시지만 다시 멸하지 아니하시겠다는 언약의 증표로 무지개를 두셨다. 그러나 이 언약이 우리가 계속해서 악을 행하여도 괜찮다는 뜻이 아니라 한없이 자비로우시고 선하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신 뜻을 따라 살라는 말씀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관심, 사랑 이 나에게 한없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더라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바를 온전히 이루어가시는것을 믿음으로 말씀 붙잡고 나아가는 삶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