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주일) - 
창세기 9:18-27

노아와 아들들이 방주에서 나오게 된다. 셈과 함과 야벳.. 더불어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고 부연 설명이 되어진다. 이 세 아들로 부터 사람이 온땅에 퍼지고 노아가 농사를 짓게 되며 다시금 땅에서의 삶이 풍요롭게 생활하게 되어진듯 하다. 넉넉함속에서 노아의 취함이 그리고 이를 본 둘째 아들의 반응으로 빚게 된 삶의 모습을 통해 내자신의 삶도 돌아본다.
남의 실수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단 한번뿐인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마음이 먼저 되도록 매일 점검하며 살아가야 한다. 내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의 절제없는 모습이 되지 않기로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실수나 부족함에도 그 안에서 나에게 주시는 교훈을 찾아가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섬김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