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020 주일,
창세기 9:18-29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자 노아도 포도주에 취하니 벌거벗은 모습으로 잠을 자는것을 아들이 발견하게되는일을 겪는다. 악하던 악하지 않던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지 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실수 또한 어떻게 배려하여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실수하고 넘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있을수 있는일을 다 드러내고 수치를 드러내기보다 지혜롭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배려하고 가려주며 서로 보듬고 격려하는 가정과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