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월) - 
창세기 10:1-32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인류를 심판하셨지만 노아를 비롯하여 그의 아들들로 이어짐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시는 이 땅에 생육하고 번성의 축복을 받게 되는 일을 노아를 잇는 아들들의 족보를 따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약속을 주시며 그 약속을 지켜 가시는 분이심이 확실하게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범죄와 악함은 나만의 세계와 나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의 성을 쌓기를 원하며 바라는 모습이 되어짐을 발견하게 된다. 이땅의 삶과 부귀와 영화가 하나님께로 말미암음을 아는 자라면 하나님을 더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며 의식하며 사는 삶이 되어야 할것을 교훈 삼는다.
하나님의 복에 대한 반응이 "나의 왕국"을 만드는 일에 사용되고 있다는 도움말의 설명이 가슴을 찌른다. 나에게 있는 하나님을 위함이 아닌 나의 성이 되어지는것을 돌아보아야 한다. 내삶의 주인은 나의 하나님 이시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내 삶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위해 더욱 마음을 쏟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