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창세기10:1-32

노아 아들들 함 셋 야벳을 통한 그 자손들의 족보가 소개된다. 홍수 후에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이렇게 노아의 자손들을 축복하셔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그래서 땅에 충만하게 하신다. 홍수 심판에서 끝이 아닌 재창조하시고, 새로이 시작하게 새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보라! 하시는 것 같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암흑가운데 빛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표현이 안된다. 그 은혜가 감사하다. 그 은혜로 족하다... 그 마음으로 말랑말랑하게 만족하고 기뻐하고만 살았으면 좋겠다. 홍수로 범죄한 인류를 심판하셨지만 하나님은 인류를 온땅에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창조의 계획을 변함없이 진행하고 계십니다. 사단의 대적이든 인류의 범죄이든 창조와 구원을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열심을 꺾을 수 없습니다/는 도움말이 인상깊다. 약속하신대로 그 말씀대로 다 이루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감사로 바라본다. 오늘도 “하나님 대단하십니다!”.... 그저 감탄하게 하신다. 사람의 머리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주의 뜻과 크신 계획을 이해(할 수 도 없지만)하기보다 일단 순종하며 기쁨으로 그편에 서서 승리의 영광 누리는 그리스도인, 아버지의 마음에 든든하고 흐뭇한 믿음의 딸 되기를 바라며..... 주님 기대하며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