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화) -
창세기 11:1-9
하나님의 원하시는 세상은 질서와 연합으로 하나님 됨으로 살아가는 것이 되어야 함을 발견한다.
아담으로 시작된 인간의 악함이 드러날때마다 하나님은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어 가기를 원하셨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어려서부터 악함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살아간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었을까... 이들은 동방으로 옮겨가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을 쌓게 된다. 사람들의 마음이 나의 성을 쌓는 일에 하나가 된다. 그것도 하나님이 아닌 나의 왕국을 만들기 위함으로...
아무도 근접지 못할 높음의 교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점점 커지며 하나님을 생각지 않기로 또한 못하게 되어진다. 하지만 하나님이 뜻은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간섭해 주시며 질서를 잡아 주신다. 멀리만 계신듯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간섭은 " 사람들을 보려고 내려와 주신다." 이렇게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보시고 바로 잡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알게 하신다. 그 어느 누구도 또 어떤 것들도 하나님을 넘어설 수 없는 능력이 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진대 때론 이 세상의 것들이 하나님을 뛰어넘을 수 있음을 착각하게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은지 안타깝다.
나의 하나님의 원하심은 교만치 않음이며 하나님 안에서의 연합과 그로인해 하나됨으로 질서있게 다스려 지는 것이다. 교만은 하나님을 대적함임을 교훈 삼으며 나의 왕국을 위해 쌓여진 높은 성을 점검하며 무너뜨리기 위해 기도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