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2020 목,
창세기 11:31-12:9
하나님은 아브람에에 떠나서 가라고 하신다. 어디로갈지 정확히 콕 찍어 알려주시면 참 좋겠는데 우리를 그렇게 이끌어가시지 않고 믿음으로 일어선 자에게 한걸음 한걸음 옮기게 하시고 그렇게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된다. 지나고 보니 알겠고 감사하고 은혜인데 지나기 전에 알려주셨다면 내가 따라 왔을까?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방법과 과정이 가장 옳았고 선하였음를 알아가면서 정확히 알지 못해도 순종하는것, 내 발걸음을 옮기는것, 가는곳마다 제단을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이 부르심대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