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주일) - 
창세기 14:1-13

아브람과 롯이 나뉘고 각자의  삶이 시작된다. 이웃 나라의 배경이 그려지는 모습에서 부인할 수 없는 변심으로 빚어지는 영향이 어떠한지를 보게 된다. 나의 이익을 위해 친하게 지내던 사이가  서로 해하려 협조를 하지 않으며 결국 강자에게 망하게 되어지고 다툼이 일어나는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것이 없다. 이로인해 롯이 선택한 눈에 보기 좋은곳에도 침략을 당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은 내가 좋은것을 따라 가기는 쉽고 빠르다..
하지만 하나님을 생각하고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음도 느끼게 된다. 그럴지라도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것이며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 할것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오늘의 깨달음은 롯의 선택의 실수와 실패의 결과가 중요한것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다시 돌이켜 결단하기를 반복하며 나아가기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