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창세기14:1-12
탐스럽고 풍요롭게 보였던 그 곳 그 땅이 얼마나 부패하고 죄악이 만연했는지... 그곳에 간 롯은 얼마 가지 않아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다. 동방의 왕들과 가나안 왕들의 전쟁으로 인하여 롯이 포로로 끌려간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쉽고 편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보기 좋은 땅이 아니라 척박하고 메말라서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으로 가서 그 땅을 일구는 사람들입니다/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사람들, 관계들, 물질 시간 능력... 이 모든 축복.... 이 모든 감사의 이유들... 내가 믿음으로 순종하며 기쁨으로 가꾸고 경작할때 우리에게 주신 땅이 옥토로 많은 열매를 맺어가게 될 것을 믿는다. 때론 기쁨의 눈물로 때로는 슬픔 아픔의 눈물로 울게하시며 깨끗히 씻겨내려가게 하심도 감사하며 열심히 아멘!으로 순종하며 씨뿌리는 자 되자. 감사하며 씨를 뿌리고 가꾸고 경작하여 하나님께 “주님 여기있어요” 열매를 보여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