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020 월,
창세기 14:13-24
아브람은 롯이 잡혀간것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자 삼백십팔명을 거느리고 쫓아가서 롯을 구한다. 자신을 희생하여 싸우면서도 전리품도 거절하고 오히려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위하여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 에게 준다. 죽을까 아내를 누이로 속인 겁쟁이 같은 모습도 있지만 양보하고 희생하며 싸운것의 일부도 자신의 것이라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여기는 약속의 땅을 다스릴자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완벽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경외하며 살아가는 자를 보시고 그를 통해 일하시기 원하신다. 내가 보기에... 라는 생각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내기준을 가지고 이정도는 돼야지... 라는 생각으로 남을 혹은 나를 정죄하고 판단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적절한 계획안에 쓰임받고 진정한 복을 누리기에 합당한 자 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