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월) - 
창세기 15:1-21

아브람의 믿음의 여정가운데 순종의 삶을 살아갈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네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신"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두려운 마음을 위로 하신다.
믿음의 여정을 내딛지만 두려움없이 평탄하게만 갈 수 있는것은 아닌것을 보게 하신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시는 것이며 함께 하심을 믿는것이 바로 믿음의 길임을 인정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려움 가운데 있는 자에게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당장은 믿을 수 없지만 후에 자손의 복을 주신다 약속하시는 분이시다. 그것도 뭇 하늘의 별들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니 어찌 쉽게 믿을 수 있겠으며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아브람에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히나님의 뜻이셨으며 행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나의 믿음도 지금 당장에 보여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이 일하심을 볼 수 있을것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것이 되어야 함을 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