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창세기16:1-16

가나안에 거주한지 십년이 지날무렵,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는 것을 염려하여 자신의 여종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고자 계획하여 아브람을 설득한다. 하나님께서 분명 자녀를 주시겠다 약속 하셨음에도 시간이감에 점점 불안해져 결국 자기 방법대로 해결해보고자 하였기에 사래는 자신의 여종과도 그리고 남편 아브람과도 불화를 초래하게 됨을 본다. 그리고 사래의 이 행동으로 이스마엘의 후손과 이삭의 후손들은 수많은 분쟁과 해결되지 않는 갈등을 지금까지도 겪고 있음을 생각해보게 하신다. 앞서지 말자. 하나님보다 급하게 가려고 서두르지 말자. 내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꾀부리며 편하게 쉽게 가려고 머리쓰지 말자. 느긋하게  기다리며 주신 하루를 더 감사하게 더 기쁘게 더 유쾌하고 여유있게 즐겨가보자!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시간에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실 일 입니다. 믿음은 인내를 요구합니다/는 도움말들을 마음에 한자 한자 새긴다. 성급한 마음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것을 아쉬워하며 후회한 적은 없는가 돌아보게 되는 오늘 본문을 감사로 받는 이침이다. 한템포 늦춰살기 도전! 빨리 가느라 놓치고 지나친 많은 것을 마음에 가슴에 눈에 새기면서 감사로 표현하며 살자.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께서 하실것이다 는 믿음으로 감사하며 주님을 더욱 신뢰하기에 견고히 서 있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함께!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