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020 주일,
창세기 19:1-11
롯은 화려하고 멋진 소돔을 선택하였지만 악한 소돔에서 주변인으로 살면서 나름대로는 소돔사람들과는 다르게 나그네를 대접하고 보호하였다. 그러나 악한곳의 문화에 자신도 모르게 젖어들어가 나그네를 보호하기위해 두 딸을 주겠다고 말한다. 문제를 막기위해 혹은 급해서 들은 말씀은 온데간데 없고 세상과 같이 행하며 살지는 않는지 돌아보기 원한다. 늘 말씀을 마음에 두고 행하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