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창세기19:12-23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이 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내라 이 성의 죄악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사람들을 보며 아니 가장 쉽게는 나를 보며 어떠한 일에 대해 대처할때에 보통 세 가지 반응으로 나뉘며 결과도 그에따라 크게 달라짐을 생각해 보게 된다. 긴장하며 반응하거나, 그냥 대충 넘어가거나 미적대며 지체하거나, 반응하지 않거나.... 성경말씀을 통하여 또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혹은 상황과 환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아무리 옆에서 말을 해 주신다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넘겨버리거나 우물쭈물 지체하다가는 멸망하게 될 소돔성처럼 함께 사라져버릴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말씀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죄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악한 세상에 동화되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의와 정결에 대한 감성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늘 말씀으로 연마해야겠습니다/는 도움말을 잘 새겨듣는다. 세상에 즐거움에 빠져... 시간에 쫓겨.. 삶에 무게에 눌려... 때론 육신의 피곤함에 지쳐.. 하나님을 뒷전에 모시지 않게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씩 하나님 뒤에서 열심히 쫓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