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020 화,
창세기 19:24-38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이 비같이 내린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고 롯은 요청으로 잠시 소알에 머무르지만 이내 소알역시 멸망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을 얻게 된다. 답답하고 어리석은 롯을 의롭다 여기신것은 아브라함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억하셔서 롯을 구원하신것처럼 예수님 때문에 나에게 한없는 자비를 베풀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음을 인해 감사한다. 롯의 딸들의 생각에 후손을 이을자가 없으니 아버지에게로 들어가 대를 이어가기를 결정하고 행한것이 스스로 지혜롭다 여긴 행동이었겠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서 과연 그럴까. 끊임 없이 돌아보고 생각하고 가도하지 않으면 무엇하나 선하게 행할수 없는것이 나인것을 인정하고 두렵고 무서워 움츠리기보다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께 묻고 구하며 온전히 말씀에 붙들린자 되어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