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창세기20:1-18
지난 본문에서 천사를 통해 지체하고 머뭇하는 롯을 이끌어내셔서 보호하신 것 처럼 오늘 본문에서도 아브라함의 실수에도 다시 개입하셔서 사라를 보호하시고 위기에서 건져내시는 하나님을 감사로 보게하신다. 이는 사라 뿐 아니라 아브라함 아비멜렉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뜻 이고 모두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었다. 사라를 아비멜렉에게서 지켜주셨고, 아비멜렉은 무고하게 억울하게 죄를 짓지 않도록 막으시고, 나약한 모습의 아브라함을 다시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셨다. 여전히 연약하고 실수하는 아브라함을 지키시고 도우시고 긍휼히 여기신 주님... 오늘도 나의 부족함 연약함 악함 모두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기를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감사로 하루를 열어갑니다! 반복된 실수와 잘못에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구원은 반드시 완성될 것입니다/는 도움말을 감사히 아멘으로 받으며! 오늘도 감사하게 소소한 일상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며 보내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