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창세기 21:1-21
1-4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행하시는 분이기에 '말씀하신 때'가 될때에야 그 약속은 이루어짐을 다시금 보게하신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주신 아들을 이삭이라 이름짓고,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할례를 행했음을 보며.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는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관계가 얼마나 친밀했을지 짐작이 간다. 듣고 행하고... 척척 손발이 맞는.. 그럼 더 나누고 더 이야기해주고 싶은.. 소통이 되는 관계.. 부럽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는 나의 있는 지금 여기에서 명하신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을 움직이고 일하시도록 기도로 구해야 할것이 나의 할 일임을 다시 깨닫는다. 주시는 영의양식, 매일의 말씀에 작은 노력으로 순종해보려 애쓰며 말씀하신대로 말씀하신때를 재촉하지 않고 묵묵히 내 할바에 충실하며 기다리면서.. 그렇게 나또한 주님과의 아름답고 신실한 관계로 깊이 교제하기를. 하나님과 나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길...
6-7 하나님이 나를 웃게하시니 듣는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불신의 웃음을 감사함으로 바꾸어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나에게 그런 분이시다.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신다 는 시편30편 말씀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신 하나님. 나의 아버지 주님 때문에 오늘도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수있음이 감사!입니다. 오늘도 순간순간 함께 잘 부탁드려요 성령님!!! 주님을 기대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