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창세기21:22-34

22 “네가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블레셋 왕 아비멜렉의 눈에도 아브라함이 그렇게 보여졌다. 주께서 아브라함과 늘 함께 하심을 이방사람의 입을 통하여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신다. 친히 동행하시고 나의 인도자 되어주시니... 감사할뿐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그거면 충분합니다 고백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24 이제는 당당하게 아비멜렉의 종들이 우물을 빼앗은 일을 책망하는 아브라함을 본다. 더이상 사람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신변을 위협받을까 염려하던 아브라함의 모습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나약하고 비겁하게 뒤에서 정죄하고 전전긍긍 내 안위만 챙기기를 원하지 않으실터. 담대하게 일어나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에 이르도록 분별하며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원하시지 않을까.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그분을 나타내고 삶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되기..를 바라기전에 먼저 나의 부끄러움 나의 자녀답지 못한 부분들을 뾰족하고 엉성한 모서리들을 매끈하게 다듬어 가시고 치유하고 보듬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보게 하신다. 이 다음에 일어날일? 을 미리 내 좁은 머리로 생각하다 또 주저앉지 말고 지금 이순간 주님이 함께하셔서 내가 할수있는 그 행동! 선택을 할수있는 담대함을 있기를 원한다. 세상에 주눅들지 말고 나약해지지말고 하나님 자녀답게! 자녀된 권세를 누리며 기뻐하며 살리라. 

31-34 아브라함은 브엘세바 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한다. 어디가나 하나님을 먼저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아브라함을 존귀한 자로 높이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기에 아브라함은 어디를 가든, 자신을 위협하려 했던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도, 당당하게 머물다 갈수있었다. 나도 나의 하루하루에 나만의 에셀나무를 심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부르며 예배하고..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