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금) 창세기 21장 22-34절

* 아비멜렉과 아브라함은 서로 지난 과거의 허물, 실수들은 덮어주고 평화조약을 맺는다. 
주의 사람은 위로는 하나님과 옆으로는 사람들과 화평해야 함을 보게된다.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가며 언약이 체결된 장소 브엘세바에서 드린 아브라함의 예배를 하나님은 얼마나 아름다운 제사로 받으셨을지 생각해본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모두가 소중하다. 어느것 하나 막혀있으면 나의 영성에 문제가 생긴다.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또 이웃과 사랑의 관계, 피상적이지 않은 좀더 깊은 관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마태복음 5장)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