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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22-34
하갈과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보살핌 가운데 아브라함의 집에 떠나 바란 광야에 거주할때 아브라함에게 찾아온 아비멜렉과 비골장관을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여 준다. "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니" 라고 인정함이 하나님을 믿는자의 모습에서도 나타나야 함을 깊이 생각해본다. 아브라함에게 함께 하신 은혜를 경험한 아비멜렉이 지난날의 실수와 과오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을 대우하며 돌이킬때 주었던 은혜는 또 어떠한가....
후대함을 받은 아브라함이 살아갈때
다시 찾아온 왕 앞에 당당하게 그의 종들이 행한일을 책망하며 마땅히 행할 바를 알게 한다. 양과 염소를 가져와 우물판 증거를 삼으라 하며 후세를 이은 언약을 맺는다. 양자간의 협상을 체결하듯 분명하게
선을 긋는 일이 멋스럽다.
이미 끝난일인데.. 왜 지난날의 일을 또 생각하며 언약을 맺고자 했을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안다면 전적으로 신뢰한다면 하나님께서 능히 이기게 하실것에 대한 믿음을 검토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 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할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감동하게 하심이 있기를 구해봅니다.
내생각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