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월) -
창세기 24:1 -27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가 죽고 나이가 많아 늙었고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주셨다. 이제 아들 이삭을 위해 아내를 택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그의 종에게 명한다.
가나안 족속의 딸이 아닌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갈것과 여자의 행함이 순전함이있는 자를 택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때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행하심을 다시 목도하게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간섭 하심과 인도하심을 알아가게 하신다.
아브라함을 위로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이삭의 배필을 찾는 일 가운데도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보여 주시듯 지금오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믿음의 확신을 경험케 하신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는 나의 감정과 상관없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확신케 하신다.
믿음의 구원의 확신이 있는자라면 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뿐더러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됨을 생각해본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 하시듯 그의 수하의 종에게도 당연치 않을까.....
주인의 명령을 붙잡아 길을 나아갈때 주인에게 구체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부분이 되기 위해 생각하고 질문하며 나아간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을 알고자 한다. 이미 허락하신 성령의 은사와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으며 한단계 더 나아가 새로움으로 성령충만을 꿈꿔본다. 다 알수 없고 이해할 수 없지만... 더욱 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흠뻑 젖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