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020 화,
창세기 24:28-49

아브라함의 종은 주인이 맡겨준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였음을 본다. 자신의 생각을 먼저 비추거나 이익을 먼저 챙기거나 하지 않고 맡은일을 충성되게 이행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까지.. 행하는 모습에 조급함도 망설임도 없이 분명한 것들을 전하고 행하는 모습이 참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있는 그대로 약함 그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을 기억하며 맡겨주신 일들을 행하며 살아가는 충성된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