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목) 창세기 25장 1-18절

* 하나님의 약속은 세대를 거쳐 이어진다. 아브라함이 그 연수가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이삭과 이스마엘, 그 후처 그두라로 말미암아 낳은 아브라함의 자식들을 하나님께서 번성케하시고 큰 민족을 이루어가신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약속하심을 이행하실 뿐 아니라 당신의 인자로 그 축복이 천대까지 이르도록(출 34:7)하시는 분이시다. 내가 믿고 따르는 주 하나님이 이런 통큰 하나님.. 너무나 좋으신 분이심이 신난다~~~예~~~.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도 풍성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즐거움이 있다. 어느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주를 만나면 즐거움이 임한다. 너무나 단순하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신앙생활, 영적인 행위가 종교적/형식적인 것이 아님을 아는 기준은 즐거움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를 보면 안다고 했다. 예수님을 만나고 삶의 가치, 행동이 변하기 이전 즐거움을 먼저 경험하게 된 삭개오처럼.. 진짜 주님을 만나면 기쁘다!! 그래서 나는 하늘의 기쁨을 사모한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즐거운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