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주일) - 
창세기 26:12-33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복을 주시어 블레셋 땅에 거할때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
이를 본 블레셋 거민들은 시기하고여 아버지가 파 놓았던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다 함을 대하며 사람의 심리가 이렇게 악함을 또다시 본다.
남이 잘되는것에 대해 관대함보다는 못된 심보로 남이 해 놓은일을 그르치게 만들어 버리는 마음이 작용함이 비단 나에게는 없는지...
하나님이 말씀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때 형통하게 되는 복이 무엇인지를 누차 보여 주시건만 깨닫지 못하는 마음이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
복을 주시는 분도 피할 길을 내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복을 복되게 만들어 가는 것은 내그릇이 준비 되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삭과 함께 할때도 동일하게 역사 하셨다. 이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어떠한지를 더욱 기대하며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발견하며 그역사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번져 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