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020 주일,
창세기 26:12-33

이삭이 순종함으로 약속의 땅에서 백배의 결실을 얻고 창대하고 왕성하여 거부가 되니 블레셋 사람의 시기를 얻어 떠나게 된다. 자리를 옮기며 우물을 파고 또 파도 다툼이 일어나지만 이삭은 다툼이 없어질때까지 우물을 또 파고 또 판다. 아무리 우물을 메우고 빼앗아도 이삭의 우물은 마르지 않음을 보며 먼저는 빼앗던 자들이 찾아와 굴복한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삶은 어려움없는 평탄대로를 걷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굴곡과 어려움에도 형통한 삶을 사는것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능력자보다 순종하는 자의 성품을 훈련시키시고 성장시키신다는것을 깨닫는다. 하나님께 붙어있는자에게 찾아오셔서 두려움도 걷어주시고 복을 주신다 약속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삶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것을 경험하고 또 다음세대에 물려줄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