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020 화,
창세기 27:30-40

약곱이 속임수로 자신의 복을 가로챘다고 에서는 분노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복이라 여기는것이 맞는가 에대해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빼앗긴것이라 여기고 거기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에서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것이다.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장자의 명분을 하찮히 여기고 헷여인을 아내로 삼는 자신의 뜻대로 살았음에도 그 복이 내 복이라 말하는 뻔뻔함이 나에게도 있지 않은가 돌아보기 원한다. 소중한것을 하찮게 여기며 더 좋은 더큰 복을 쫓으려 하는 어리석음이 없길 원한다. 내것을 지키는것도 받아 누리는 것도 감사로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뜻안에서 열심히 성실히 기뻐하며 사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