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2020 목,
창세기 27:41-28:9

주님의 뜻이 있고 그 안에 걸어가는것이 우리의 삶이다. 로봇처럼 그자리에 갖다 놓으시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셔서 그 길을 걸어가도록 하시는 하나님.. 장자의 축복을 잃고나서 이스마엘의 딸과 결혼하는 에서 와 부당한 방법으로 축복을 가로챈 죄로 도망쳐 20년이나 훈련 받아야 했던 야곱 서툴고 어리석고 모자랐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고쳐지고 다듬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좀더 빨리 깨닫고 순종하는 길은 말씀 안에서 고민하고 맘을 고쳐먹고 그렇게 행동함으로 성장해 가는것이기에 나를 돌아보고 고쳐가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온전히 따르는 자가 되어가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