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20 금,
창세기 31:36-55

야곱이 라반을 향해 책망하자 라반은 딸들도 양떼도 모두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성공을 이룬것이 야곱이 섬기는 하나님께서 베푸신것이고 어젯밤엔 그 하나님이 자신의 꿈에 나타나 선악간에 하지 말라 하셨다 함을 인정하고도 자신은 당연한 처사를 한것이다, 이제 서로의 영역은 침범하지 말자는 언약을 체결한다. 내가 하는 일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하기에 바쁜 삶이 어찌 선하신 하니님의 뜻안에 있을수 있겠는가. 누가 뭐라해도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선택하며 약속을 이루는 통로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그래서 내 삶을 통해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