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020 토,
창세기 32:1-12
하나님의 군대로 용기를 얻었지만 확인하고 전략을 세우고 그것도 불안하니 기도로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야곱의 모습을 본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니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진리는 단숨에 마음과 행동에 녹아들지 않는다. 두 마음과 수없이 싸우며 실패와 경험을 통해 체득하는 진리이다 라는 도움말이 너무도 와닿는다. 단숨에 되지 않는 연약한 나를 훈련시키시고 다른 어떤것보다 주님께 아뢰는 것밖에 방법이 없음을 알게하셔서 주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가게 이끌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계시기에 여기까지 왔음을 고백합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을 더 알게하시고 두려움이 아닌 평안과 기쁨만 내안에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