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창세기36:9-43

9-43 에서의 족보가 소개된다. 비록 약속의 자녀는 아니지만 우리의 관심이 모두 야곱에게로 향하고 그와 함께 하란에서 헤브론으로 올때에도 하나님은 에서를 잊지않으시고 보호하셨다. 나의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시다. 세상이 집중하지 않아도 주목받지 않아도 주님은 그분의 자녀 하나하나에 관심이 크시다. 그러기에 감사할뿐이다. 주의 사랑과 긍휼하심 자비에 감사한다. 나도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다! 그 은혜와 사랑속에 거하기를 사모하는 그분의 자녀로 감사하며 살자!!

에서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였다. 오히려 더 아픈 손가락이 아니었을까. 하나님과의 언약으로, 넘어지고 흔들려도 붙잡고 다시 일어나 야곱을 나아가게 한 믿음과 소망이 에서에게 있었을까 생각해보게된다. 번성 또한 물론 복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고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가는 약속의 자손으로.. 살고 또 자녀들이 그런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해야겠다. 돌아가고 조금은 힘겹더라도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훈련받으며 주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야곱이. 세상과 타협하여 안정적으로 탄탄하게 살아가는 에서보다 나음을 보게해주신다. 세상에서의 주목 부귀영화를 하나님없이 이루는 복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날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 그리고 그분의 관심과 인정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신나게 동행하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강성함을 갖추어가며 세상으로 하나님따라 말씀따라 오늘도 한발 내딛자. 허수미 화이팅! 하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