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2020 토,
창세기 36:9-43
에서의 족보가 나열된다. 도움말에 보면 에서와 야곱이 두 민족을 이룰것이란 말씀과 큰자가 어린자를 섬기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말한다. 그 예언은 이미 에서는 이방사람에게 동화되어 살아갈것을 예언하신것은 아닌것같다. 이삭에서 야곱으로 약속의 자녀는 이어져 갔지만 에서 역시 역할이 달랐을뿐 하나님의 자녀로 이스라엘을 섬기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고 그 일을 감당하는 다른모습일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것이 구지 에서의 후손에서 나오지 않았을수 있는데... 갈라져 나오면 같은 방향일수가 없구나... 조금만 벌어지면 시간이 걸릴뿐 멀어져 반대편에 서있겠구나... 생각하게된다. 나를 자꾸 돌아보게 하는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고 부르신 뜻대로 살아가는것에 조금이라도 어긋남 없이 살아가도록 더욱 말씀에 귀기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