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마가복음1:1-20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쁜소식이 나의 삶에서 날마다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를/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일들을 그리고 말씀으로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함으로 말씀에 순종하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임을 다시금 분명히 하신다. 나도 하나님의 기쁨되셨던 예수님처럼... 주님의 기쁨되는 자녀로 자녀답게 살아가는 새 날들을 기대하며 소망한다! 날마다 주님만 바라보며 담대히 그리고 꾸준하게 믿음안에서 자라가자..
7-8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는 요한의 이 말들... 언제들어도 겸손하게 뒤에 오실 메시아, 예수님을 높이는 마음이 느껴진다. 묵묵한 증인된 삶.. 내가 드러나려는 욕심보다 주님을 나타내기위해 전하게위해 감사로 낮아지는 삶, 내가 주인공으로 앞에서기보다 영혼을 살리고 세우기 위해 기꺼이 조연이 되는 삶.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만 높이는 그런... 증인된 삶.... 그렇게 살아가고자 결단한다. 아직도 쉽지않지만 기도하며 지혜와 능력을 구할때에 선하신 주님께서 도우실것을 믿는다. 매일의 삶속에 주님이 기뻐받으실 말과 행동으로 그분이 원하시는 밑그림을 그려갔으면 좋겠다. 사용하는 말의 변화, 그리고 습관처럼 행하던 사소한 행동들의 변화가 눈에 보여지며 이루어지는 터닝포인트 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작은 것에서부터 먼저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감사를 택하는 증인다운 삶을 만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