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020 월,
마가복음 1:21-34
권위있는 말씀, 교훈으로 사람들이 놀라고 귀신이 쫓겨나오고 병든자가 낫게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 권위와 권세는 귀신도 단번에 알아볼수밖에 없는 놀랍고 위대한 경험이지만 내 삶으로 경험하지 않으면 온전히 알수 없다. 간접적 경험을 통해 알게된 예수님을 내 삶 가운데서 느끼고 경험할때 비로소 온전히 주님을 알아가게 된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절대 그보다 덜 주셨다고 하지 않으셨다. 내가 지혜롭지 못하고 권세를 나타내지 못함은 온전히 내탓이다. 욕심, 기분, 상황, 시선, 불안함.. 등등 이 내 스스로를 막고있고 주춤하고 주저 앉게 만든다. 그곳에서 다시 일어나자. 단숨에 변화되지 못하더라도 연약한 나를 인정하고 주의 손을 붙들고 다시 일어나 이 자리에서 주의 이름으로 할수있는 일들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