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월) -
마가복음 1:21-34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셔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신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된다.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았을때 나누고 가르치는 일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음을 짐작해본다.
이때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소리지른다.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이렇게 더러운 귀신 들린자도 예수님을 알고 두려워 한다. 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심을 알기 때문이다.
약하고 악한 나의마음속에도 오셔서 나의 더러운 것들을 물리쳐 주실 능력의 하나님 이심에 오늘은 힘이된다.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누군가의 말로 이기적인 마음이 작동하여 영을 더럽혀 놓았다. 이런것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의 이름 예수를 부르며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시몬의 장로가 열병으로 고생할때 그 또한 고쳐 주신다. 이후 많은 병들고 귀신 들린 자들이 주께 나아와 고침을 받고자 한다. 나의 육신의 문제만 해결 받는것이 아닌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내가 살길이다.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이 나를 외롭고 힘들게 하는가... 돌아보아 다시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