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마가복음2:13-28


13-17 누구에게나 친구가 되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 사람들이 꺼리던 세리 레위에게 나를 따르라며 제자로 부르시고많은 세리들  죄인들과 같이 앉아 함께 식사를 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마치 이땅에 오신 목적을 함축해보여주시는  같다우리를... 나같은 죄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이심을...  은혜를 잊지말아야겠다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신말씀이 마음에 와닿는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죄인을 의인으로 변화시키시는 예수님...몸과 마음이 병든 자들에게 드러내고 치유하시고 회복할 기회를 주신 예수님 때문에 감사하다. 정죄하고 비난하는 마음에 앞서 관대하게 긍휼함으로 먼저 품고 사랑하신 예수님 닮아가길..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진실하게 사랑할수있기를.... 


18-19 금식하는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을 보며 그렇게 하지않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명쾌하게 답하신다.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없느니라형식어떤 업적 드러나는 행위 보다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순간순간  친밀하게 교제하고 동행하는 기쁨을 누려가는 나의 삶이기를 다시 바라며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다자꾸만 뭔가를 내식대로 하고 싶어 하고 그중 형식 겉치레가 되어가려는 것들도 있음을 본다금식하고 말씀보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친교하고 말씀보고 정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인공 되신 나의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사모하며 기쁨으로 누리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