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목) - 
마가복음 2:13-28

예수님이 어디를 가시든지 따르는 무리가 많아진다.
어떠한 위력을 기대하며 따르든지 따를만 하기에 따르는 자가 많아졌을것을 짐작해본다. 이 따르는 자들을 쉬지 않고 가르치신 모습을 보여 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려 주시길 바라셨기 때문이다.
또다른 제자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부르시고 그 역시 하던일을 멈추고 뒤따른다.
레위와 같이 세관일을 보던 세리들과 많은 죄인들이 예수님의 곁에 있을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반응은 손가락질과 비난뿐            이었다. 무엇이 옳은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죄할때 예수님의 오심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신다. 모든이를 위해 오신 주님은 주님의 진리를 받아들일때 참된 의미를 찾게 될것이다. 더욱 주님안에 거함으로 말씀의 참된 의미를 발견 하게 되는 것이며 기꺼이 주님의 가르침을 받게 되는것임을 새록 깨닫는 하루이다.
나의 마음을 매일매일.. 순간순간 돌이키기를 원하며
말씀앞에 나아갈때 깨닫는 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