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금) -
마가복음 3:1-19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시니 거기에 손 마른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하시는 일에 못마땅하다. 어떻게 해서든 고발할여지를 살피며 주시한다. 그들의 마음의 완악함을 이미아시고 탄식하신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시는 일이 결코 저들을 해하려 함이 아닐진대 어찌하여 마음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논의를 하게 되는걸까...
나보다 나은 사람을 잡아 끌어 내리려 하는 이기적인 마음은 결국 예수님을죽이는 일에 한마음이 되어져간다.
겉모습만 하나님을 아는듯한 바리새인들의 완악함이 지금을 살아가는 내게는 없는지를 살펴본다. 사람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이 어찌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인정을 구하기보다 참된 진리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자 되어지길 바라자.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많은 무리가 밀려온다.
단지 병고침과 귀신들린자를 고쳐주신 나타난 현상보다 주목할 것이 무엇인지를 여전히 피력하실것이다.
이제 예수님은 열두제자를 세우시고 저들에게도 권능을 허락하시어 행할 기회도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이 있을 수 없다.
오직 십자가 앞에 나아가 나의 죄를 풀어내고 한없는 주님의 은혜로만 채워지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