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월) -
마가복음 4:21-34
하나님의 말씀을 씨 뿌리는것에 비유하여 하나님 나라도 이와같다 하심을 눈여겨본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춰져야 할 세상에 너무나 많은 나의 생각과 이기적인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어지지 못한 모습을 먼저 확인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반응하는지도 점검해본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씨를 뿌려야 함은 그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이다. 씨가 뿌려지면 싹이 날것이고 이삭이 되어 후에 충실한 곡식이 되는 법칙을 알려 주신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열매가 아니여서 실망하고 낙심하는가
스스로 자문해본다.
모든 비밀을 가장 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비유를 통해 알아들으라 하신다. 씨를 뿌림 또 열매를 맺어 추수하는 몫은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 하셔야만이 가능한것이다.
더욱 배우기를 힘쓰고 가르치기를 위해 더욱 지혜와 능력을 구하는 것이다. 어제는 일어날 힘도 없었던가? 그럼 또다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나아와 엎드릴때 새로운 힘을 주시는 나의 좋은 하나님을 기대할때 감사며 기쁨의 회복이 됨을 확신합니다!
나의 좋으신 하나님!
내모습이 이럴지라도...
그래도 도와 주신다 하시니....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