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화) - 
마가복음 4:35-41

예수님의 가르침은 여러 비유로 계속되며 이곳저곳을 다니시게 된다. 사람들의 눈에 보여지는 기적과 이사들로 따르는 무리도 많아지지만 당연 적대시하며 시비를 거는 자들도 많아짐에 따르는 제자들과 함께 다른 곳을 항해 가신다. 
예수님을배에계신그대로모시고 떠나는 제자들에게 일어난 것은 큰 광풍이였다. 물결이 배에 부딪혀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물에서 주무시는 예수님. 곤히 잠드신 예수님께 제자들은 우리의 죽게된것을 왜 돌아 보시지 않으시냐고 깨운다. 믿음이 있어서 예수님의 하실 일을 기대함보다 내가 죽게된것의 대한 두려움에 흔들어 깨운다.
하지만 예수님께선 바람을 꾸짖어 바다더러 "잠잠하라"는 말씀으로 모든것이 해결된다 .
나의 두려움. 낙심의 원인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의 부재이다. 할 수 없을것 같아 도와주세요! 라는 외침이 하나님의 하실일에 대한 기대가 져버려짐이 없기만을 기도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