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마가복음3:21-34

26-27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되는지를 알지 못하더라> 함이 인상깊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도 기르시고 열매맺고 수확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잊지말자. 눈에 보여지지 않는다해도 하나님이 붙드시고 보호하시고 자라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그 질서안에 거하며 주 인도하심을 따라 한발 한발 차분하게 그러나 망설임 걱정없이 담대하게 믿음으로 내딛기를 원한다. 내 뜻 내 고집 내 가정보다 앞서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며 움직여져가는 나의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30-34 겨자씨 한알 의 비유... 땅에 심길때에는 가장 작은 씨앗일뿐이지만, 심긴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어 새들이 깃들어갈만 하다 하는 비유.... 작지만 크게 자라가며 가지를 내는 겨자씨처럼 하나님나라가 점점 그렇게 영향력있게 세상에서 확장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위해 내가 갖고있던 생각..'에이 나 하나쯤이야. 내가뭘.' 이라는 지나친 겸손?의 생각을 버리고 나는 비록 작지만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원하시는 뜻을 따르며 순종하고 기도함으로써 크고 강하게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세워가는 백성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