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2020 수,
마가복음 5:1-20

예수님께서 귀신들린자를 고치신것을 보고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그 두려움은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행하여서라기 보다 자신들이 입을 피해 즉 예수님의 사역으로 입을 손해에 대한 두려움이었던 것이다. 사실 우리는 우리가 알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남에따라 어떤 뜻인지도 모른채 종종 내가 입을 피해, 겪게될 고통들로 인해 불안해 하기 시작하고 두려워 하게 되는것 같다. 원래도 이기적이지만 더욱더 이기적이 되고 내 안위가 남의 생명보다 중요하다 여기면서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시선은 더러운 영이 지배하고 있어 아무말도 못하는 한 사람에게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곳은 지극히 높은 곳이 아니라 지극히 낮은 곳 이라 말씀하시는것 같다. 천하보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같이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할수 있는 일들을하며 나아가기를 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