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1(수) -
마가복음 5:1-20
거라사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실때 귀신 들린 자를 만나게 된다. 이사람을 제어하고자 쇠사슬로 묶기로 하고 고랑을 채우기도 하였지만 더이상 제어할 힘이 아무도 없었다.
예수님은 이를 보시고 귀신을 내어 보려라 말씀하실때
정작 그는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외치며 상관하시지 말고 괴롭게 하지 말라고 대응한다.
예수님의 행하시는 일들 가운데 더럽고 추하고 악한것들을 제거 하시려 하시는데 그것이 나를 괴롭게 하는것인양 반응하는 모습을 먼저 돌아본다.
귀신들린자를 먼저 깨끗하게 하시기 위해 내버려 두시지 않고 상관해 주신다. 더이상의 괴로움이 아닌 온전함을 입으라 말씀을 통해 보여 주신다.
군대 귀신 들린자를 돼지에게로 옮기시고 그 돼지떼를 몰살시킬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만을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
내버려 두면 혼자 자해하다가 지쳐 쓰러져 죽을수도 있을 자를 결코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상관해 주심을 바라본다.
나의 더러움이 하나님을 바랄수 없게 되지 않기를 하나님께서 상관하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며
그 어떠한 더러움을 능히 이길 힘을 키워보기로 합니다.